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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과사전/경제·교육·건강

눈이 불편하다면 의심되는 질환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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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불편하다면 의심되는 질환 4가지

눈은 매우 예민한 기관이기 때문에 눈과 눈 주변의 상태가 어떻게 변하느냐에 따라 눈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환절기에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안질환 발생이 더욱 빈번해집니다. 따라서 눈의 상태 변화가 어떤 증상인지 살펴보고 생활 속에서 주의해서 관리하도록 합니다. 

 


1. 결막염

결막염은 눈을 밖에서 가리고 있는 조직인 결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합니다. 결막염의 증상으로는 눈에 통증이 생기거나 눈의 이물감, 충혈, 눈곱, 가려움증, 분비물 등으로 자각할 수 있습니다. 결막은 외부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요인에 의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의 위생관리에 유의합니다.

 

2. 안구건조증

눈이 차가워지고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이 있으면 안구 건조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쑤시거나 건조를 호소하기도 합니다. 안구 건조증은 상태에 따라 인공 눈물이 나 안약을 점안하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환경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개선하고 장기간의 작업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다래끼

다래끼는 눈꺼풀 분비선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다래끼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말하는 다래끼에는 다래끼와 속 다래끼가 해당합니다. 이것은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더운 찜질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항상 깨끗이 씻고 눈을 만지지 않습니다.

 

4. 각막염

각막염은 말 그대로 각막에 생긴 염증성 질환입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시력 저하, 충혈, 통증, 눈부심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가능한 한 빨리 안과에서 진찰을 받아 치료를 받도록 합니다. 또한 평소 각막염 예방을 위해 의사의 처방 없이 안약을 점안하지 않도록 하고,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렌즈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오늘은 눈이 불편하다면 의심되는 질환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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